3초 만에 파악하는 핵심 요약
* 역대급 실적: 3분기 매출 70억 달러(+10%), 조정 EPS 3.07달러로 분기 최대치 경신.
* 수주 잭팟: 전기 부문 수주 잔고가 전년 대비 18% 폭증하며 AI 데이터센터발 수요 입증.
* 공격적 베팅: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위해 ‘보이드 써멀(Boyd Thermal)’을 약 9.5조 원에 인수 결정.
현황 분석: 숫자가 말해주는 진실
이튼의 이번 성적표는 ‘인프라 맛집’다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.
특히 전력 관리 부문의 마진이 가이던스 상단을 돌파하며 수익성까지 챙겼습니다.
| 항목 (3Q 2025) | 실적 (Actual) | 전년 동기 대비 (YoY) | 비고 |
| 매출액 (Sales) | $7.0 B | +10% | 분기 기록 경신 |
| 조정 EPS (Adj. EPS) | $3.07 | +8% | 분기 기록 경신 |
| 부문 영업마진 | 25.0% | +70 bps | 가이던스 상단 상회 |
| 전기 부문 수주잔고 | – | +18% | 데이터센터 모멘텀 지속 |
- 핵심 데이터
- “Sales in the quarter were $7.0 billion, a third quarter record and up 10% from the third quarter of 2024.”
- 📍Page 1, News Release
- 👉 해설
- 단순히 매출만 늘어난 게 아니라, 유기적 성장(Organic sales) 7%에 더해 적극적인 M&A 효과(3%)가 조화를 이루며 덩치를 키웠습니다.
- “Sales in the quarter were $7.0 billion, a third quarter record and up 10% from the third quarter of 2024.”
딥다이브: 뉴스 이면에 숨겨진 맥락
이번 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‘AI 인프라’로의 완벽한 체질 개선입니다.
전기(Electrical)와 항공(Aerospace)은 ‘떡상’ 중인 반면,
전통적인 차량(Vehicle)과 전기차(eMobility) 부문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명확한 명암을 나타냈습니다.
- 경영진의 자신감
- “Looking ahead, our strategy… will continue to position us well to capitalize on the generational growth opportunities driven by digitalization and AI, reindustrialization…”
- 📍Page 2, CEO Remarks
- 👉 해석
- 파울로 루이즈 CEO는 현재의 성장이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‘한 세대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’라고 보고 있습니다.
- 이를 증명하듯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업체인 Boyd Thermal을 95억 달러(약 13조 원)에 인수하기로 하며 ‘AI 올인’ 전략을 공고히 했습니다.
- “Looking ahead, our strategy… will continue to position us well to capitalize on the generational growth opportunities driven by digitalization and AI, reindustrialization…”
월가의 시선 & 목표 주가
이튼은 연간 가이던스를 다시 한번 상향 조정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높였습니다.
2025년 전체 조정 EPS 예상치를 기존보다 높여 잡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.
[에디터의 Insight] 투자 전 체크포인트
- Bull(긍정) 시나리오
- AI 데이터센터 증설 속도가 가속화되며 전력망 교체 수요가 수년간 지속됨.
- 수주 잔고(Backlog)가 매출로 본격 전환되는 시점.
- Bear(부정) 시나리오
- eMobility 부문의 영업 손실($9M) 지속 및 대규모 M&A(95억 달러)에 따른 단기적 재무 부담과 통합 리스크.
- 한 줄 요약
- “전기차는 잠시 잊으세요, AI 전력망이라는 거대한 엔진이 이튼을 돌리고 있습니다.”
폼나는 월가 영어 (Key Financial English)
- Expression: Book-to-bill ratio
- Meaning: 수주액을 매출액으로 나눈 값입니다.
- 이 수치가 1.1이라는 것은 100만 원어치 팔 때 110만 원어치 주문이 들어왔다는 뜻으로,
- 향후 먹거리가 쌓이고 있음을 의미하는 ‘꿀지표’입니다.
마무리 및 출처
- 함께 보면 좋은 기업: 버티브(VRT), LS ELECTRIC, 슈나이더 일렉트릭
- 출처(Source): Eaton 3Q 2025 Earnings Releas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