엔비디아 다음 타자는? 골드만삭스가 찍은 2026 AI 소프트웨어 & 바이오 탑픽

3초 만에 파악하는 핵심 요약

“하드웨어(Chips)의 파티는 끝났다, 이제 소프트웨어(Apps)와 바이오(Life)의 시간이다.”

  1. 골드만삭스
    2026년 AI 투자는 인프라(하드웨어)에서 ‘플랫폼 & 생산성 소프트웨어’로 대이동할 것.
  2. 모건스탠리
    S&P 500 목표가 7,800 제시.
    단, AI 거품 경고와 함께 ‘헬스케어(바이오)’를 강력한 대안으로 지목.
  3. 투자 전략
    엔비디아 몰빵에서 벗어나 SaaS(서비스형 소프트웨어)와 신약 개발(Biopharma)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필수.

현황 분석: 숫자가 말해주는 진실

월가의 양대 산맥인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가 바라보는 2026년은 ‘AI 투자의 2막(Phase 2)’이 열리는 해입니다.
무지성 상승은 끝났고, 실질적인 ‘돈(Revenue)’을 버는 기업만이 살아남습니다.

  • 핵심 데이터 (골드만삭스 리포트)
    “Goldman Sachs Research expects the next phases of the AI trade to involve AI platform stocks and productivity beneficiaries… expecting AI capex to reach over $500 billion in 2026.”
    (📍 Goldman Sachs Investment Research, Dec 2025)

    👉 해설
    AI 인프라 투자액은 2026년에 5,000억 달러(약 700조 원)를 돌파하며 여전히 강력할 것입니다.
    하지만 투자자들의 수익 구간은 ‘돈을 쓰는 기업(하드웨어/인프라)’에서 ‘그 인프라를 활용해 돈을 버는 기업(소프트웨어/플랫폼)’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.

  • 시장 목표치 (모건스탠리 리포트)
    “For the S&P 500, our 12-month target is now 7,800… Our favorite sectors include Financials, Industrials, and Healthcare.”
    (📍 Morgan Stanley 2026 Investment Outlook)

    👉 해설
    모건스탠리는 S&P 500이 7,800포인트까지 갈 것으로 보며 여전히 강세장을 점칩니다.
    특이점은 기술주(Tech) 일변도가 아니라 헬스케어(Healthcare)를 Top Pick으로 꼽았다는 점입니다.
    금리 인하 사이클과 맞물려 바이오 섹터의 부활을 예고하는 강력한 신호입니다.

딥다이브: 뉴스 이면에 숨겨진 맥락

1. AI 섹터: “곡괭이(GPU) 장사는 이제 그만, 금(Service)을 캐라”

골드만삭스는 AI 시장이 ‘인프라 구축기’에서 ‘응용 및 활용기’로 넘어가고 있다고 진단합니다.

  • Why? 엔비디아 칩을 수조 원어치 사들인 빅테크들이 이제 주주들에게 “그래서걸로 돈은 어떻게 벌 건데?”라는 질문에 답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.

  • 수혜주(Opportunity)
   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B2B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주목받습니다.
    단순 코딩 자동화를 넘어, 기업 데이터를 학습해 실질적인 마진율(Margin)을 높여주는 기업들입니다.
    • 관심 종목: ServiceNow(NOW), Salesforce(CRM), Palo Alto Networks(PANW) 등 생산성 혁신 기업.

2. 바이오(Bio) 섹터: “금리 인하의 최대 수혜자 + AI 신약 개발”

모건스탠리는 2026년의 숨겨진 보석으로 바이오를 지목했습니다.

  • Why? 지난 2년간 고금리로 인해 자금 조달이 어려워 가장 많이 눌려있던 섹터입니다.
    금리가 내려가면 R&D 자금 숨통이 트입니다.
    게다가 AI가 신약 개발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면서 ‘테크+바이오’ 융합 트렌드가 폭발하고 있습니다.

  • 수혜주(Opportunity)
    단순 제약사가 아닌, ‘AI 기반 신약 플랫폼’을 가진 기업이나 비만치료제(GLP-1) 파이프라인 확장을 노리는 대형 제약사.
    • 관심 종목: Merck(MRK) (최근 모건스탠리 목표가 상향), Eli Lilly(LLY).

월가의 시선 & Top Picks

구분골드만삭스 (Goldman Sachs)모건스탠리 (Morgan Stanley)
2026 키워드AI 확산 (Broadening)창조적 파괴 (Creative Destruction)
핵심 주장AI 투자는 계속되나, 수혜는 소프트웨어/유틸리티로 확산된다.AI 인프라 거품 경계. 헬스케어/경기방어주로 피신하라.
선호 섹터AI 소프트웨어, 전력 인프라(유틸리티)바이오(Biotech), 금융, 산업재
주목할 종목ServiceNow(NOW), Snowflake(SNOW)Merck(MRK), Palo Alto Networks(PANW)


[에디터의 Insight] 투자 전 체크포인트

  • Bull(긍정) 시나리오:
    1. AI 에이전트(비서) 서비스가 대중화되며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구독 매출이 폭발함.
    2.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며 바이오 중소형주 M&A가 활발해짐.

  • Bear(부정) 시나리오:
    1. 기업들이 AI 도입 효과(비용 절감)를 입증하지 못해 IT 지출을 줄이는 경우 (소프트웨어 타격).
    2. 트럼프 행정부 등 정책 리스크로 약가 인하 압력이 거세질 경우 (바이오 타격).

  • 한 줄 요약: “엔비디아 사랑은 잠시 접어두고, ‘일 잘하는 SW’와 ‘건강해질 바이오’를 줍줍할 시간.”


Key Financial English

  • Expression: “Productivity Beneficiaries”
  • Meaning: 생산성 수혜주.
    • 활용
      단순히 AI 칩을 만드는 게 아니라, AI를 도입해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이익이 늘어나는 기업을 뜻합니다.
      골드만삭스가 2026년 주도주로 꼽은 핵심 키워드입니다.
    • 예시
      “Investors are shifting focus from chipmakers to productivity beneficiaries like software firms.”
      (투자자들은 칩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 기업 같은 생산성 수혜주로 관심을 옮기고 있다.)


마무리 및 출처